GALLERY KABINETT

갤러리까비넷은 다양한 소재로의 공예 오브제를 한대 모아 ‘취.향.저.격’이라는 타이틀로 매년

6월 공예전시를 이어갑니다. Vase 라는 소주제에 이어 올해는 Bowl, Basket, Basin 과 같이 일상의 물건이나 식자재, 생활 속의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용도로서의 오브제들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각각의 물성을 통해 작가들만의 색을 확연히 구현하며, 성실하고 아름다운 공예 활동을 이어가는 11명 작가들의 오브제 이야기. 오브제의 물성에 따라 결이 다른 각양각색의 오브제들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닿아보길 바랍니다.

전시 공간 연출은 브론즈 블루(김혜진), 페이퍼 작가 오슬기의 협업으로 보다 풍성한 연출이 기대됩니다. 페이퍼로 제작된 블루 아이리스가 무성한 나무와 전시공간을 가득 채운 검정 나비, 공기의 움직임에 덩달아 살랑이는 갈대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연출이 예상됩니다.

Craft

김송, 권성은, 박주희, 박진선, 신유경, 이혜미,

양유완, 한수영, 이나진, 김현성, 김기태

Flower

김혜진 Bronzeblue

Paper

오슬기 Seulpaper

갤러리까비넷은 다양한 소재로의 공예 오브제를 한대 모아 ‘취.향.저.격’이라는 타이틀로 매년 6월 공예전시를 이어갑니다. Vase 라는 소주제에 이어 올해는 Bowl, Basket, Basin 과 같이 일상의 물건이나 식자재, 생활 속의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용도로서의 오브제들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각각의 물성을 통해 작가들만의 색을 확연히 구현하며, 성실하고 아름다운 공예 활동을 이어가는 11명 작가들의 오브제 이야기. 오브제의 물성에 따라 결이 다른 각양각색의 오브제들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닿아보길 바랍니다.

전시 공간 연출은 브론즈 블루(김혜진), 페이퍼작가 오슬기의 협업으로 보다 풍성한 연출이 기대됩니다. 페이퍼로 제작된 블루 아이리스가 무성한 나무와 전시공간을 가득 채운 검정 나비, 공기의 움직임에 덩달아 살랑이는 갈대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연출이 예상됩니다.

박 진 선

권 성 은

김 기 태

김 송

김 현 성

박 주 희

신 유 경

양 유 완

이 나 진

이 혜 미

한 수 영